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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장시장플러스

정겨움이 가득한 재래시장 2012.09.12
오랜만에 광장시장에 다녀왔어요.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에 기분까지 좋아지더군요.
옛날 외할머니 손을 꼭 붙잡고 5일마다 열리는 재래시장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어요.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은 바로 정겨움입니다. 사람 사는 느낌도 나고, 생동감도 느껴지고요. 싱싱한 해산물과 채소, 각종 김치와 반찬들까지 정말 없는 것 없는 광장시장입니다.~~
요즘 부쩍 입맛이 없다는 남편을 위해 젓갈을 좀 샀어요. 주인 아주머니의 푸 근한 인심과 미소에 덩달아 유쾌합니다.
직접 키우신 콩나물을 파시는 할머니의 정성이 눈에 보여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. 오늘 저녁은 아까 해산물 코 너에서 산 아구와 콩나물을 넣고 메콤 한 아구찜을 만들어 볼까요? 굴비도 어찌나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던지.
가격도 일반 대형마트보다 훨씬 저렴했어 요. 간이 잘 배인 조기구이는 우리 시어머님 이 좋아하시는 반찬이라 주저 없이 샀어요!

광장시장에는 믿을 수 있는 우리 국산 먹 거리가 가득하지만, 또 건어물이나 견과류, 김도 살 수 있어요. 무심코 지나치기에는 다들 아까운 상품들로 가득합니다. 멸치 볶음 해달라고 큰딸이 얘기하던데, 여기서 사야겠죠?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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